사실 노션에서 깃허브 IO 로 넘어온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소통의 부재이다. 물론 노션도 코멘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블로그에서처럼 활용도가 높지 않다. 그래서 야심차게 깃허브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코멘트 기능은 자동으로 있지 않았고 따로 설치가 필요해 따로 설치를 진행해 보았다.

깃허브 블로그 코멘트 설치하기!


우선 깃허브 코멘트 설치를 위해서 두가지 기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1. disqus
  2. utterance

disqus

이런저런 조사를 해 보니 disqus 같은 경우에는 되게 무겁다는 평이 많았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며, 이미지나 기본적인 텍스트 셋업을 도와줘서 간편하지만, 문제는 딸려오는 광고가 너무 많이 붙고 없애기 위해서는 월 9$씩 지불을 해야된다는 것이다!!!

utterance

그래서 utterance를 설치하기로 결심했다. utterance의 장점은 당연히 광고가 없다는 점이며, Github 계정으로 댓글을 달고 댓글이 Issue로 올라오는 시스템이라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점!! 그리고 기본적인 텍스트 세팅이 없는 대신 마크다운을 지원한다!!

블로그에 utterance 적용하기


1. 설치 위치 정하기

  • 나의 github 리포지토리에 코멘트를 적용시킬지 코멘트 적용 리포지토리를 생성할 지 결정한다

  • 아마 블로그가 private 한 사람들이 comment용 public repository를 따로 생성 한 후 관리를 하는 것 같다

    근데 어차피 코멘트가 많이 달릴 것 같지도 않고… 이미 public 블로그이므로 내 블로그 리포지토리에 생성하기로 결정

2. utterance를 설치한다

  • utterance 설치 링크 에서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설치 진행 중 All repositories가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으니, 모든 레포에 utterance를 설치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게 주의하자

  • issue 방식은 기본이 아무래도 편해 보여 기본으로 설정

  • comment type은 자신의 블로그의 잘 맞게 구성하자

  • 설정을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보면 script code를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삽입하라고 나온다

       <script src="https://utteranc.es/client.js"
          repo="071yoon/071yoon.github.io"
          issue-term="pathname"
          theme="github-light"
          crossorigin="anonymous"
          async>
        </script>
    
  • 이러한 코드를 자신의 환경에 잘 맞춰 삽입한다

    내 블로그 같은 경우 _layouts -> post.html에 post-comments의 블럭 밑에 넣어두었다

3. 테스트

모든 설정이 끝났으면 배포를 해보자!!

image

이쁘게 잘 보이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image

이런식으로 issue가 생성되어 잘 동작하는지 까지 확인 완료!!

삭제시에는 issue close 후 delete하면 잘 삭제가 된다

오래 걸릴 줄 알았지만, 설정하기 쉽게 구성이되어 있어 빠르게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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